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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파워인터뷰 | “기업과 사람 몰리는 대전의 반전매력 기대하세요”
대전역·꿈돌이·성심당 등 세대별 추억 깃든 콘텐트로 ‘노잼’ 탈출 우주항공·국방 등 4대 전략산업 집중해 글로벌 경제도시로 도약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11월 8일 월간중앙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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범시민 협의회 이종완 회장
「엑스포 개최로 대전을 2000년대 한국의 중핵도시로 기틀을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축제분위기 확산에 힘쓰겠습니다.」 범시민 대전엑스포 추진협의회 회장 이종완씨(59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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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3년생 대전엑스포 '꿈돌이'…서른돼서 성형·개명 위기, 왜 [영상]
━ "꿈돌이와 꿈순이는 남성과 여성 이미지 강해" '93 대전엑스포’는 ‘88 서울올림픽’과 함께 한국에서 치른 대표적인 국제행사로 꼽힌다. 대전엑스포 당시 마스코트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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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 엑스포공원 갈수록 적자 눈덩이
대전의 대표적 명물인 엑스포과학공원(대전시유성구도룡동)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.엑스포과학공원의 시설이 낡고 신규투자도 이뤄지지 않아 시민들이 외면,적자만 늘어 지역경제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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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지역 초등학교 남는 교실 어학실로
대전지역 초등학교의 남는 교실이 어학실로 리모델링돼 꿈나무 영어학습장으로 활용된다. 대전시는 여유교실을 어학실로 활용하길 희망하는 10개 초등학교로부터 신청을 받아 시교육지원심의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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엑스포공원 꿈돌이랜드 ‘체납액 63억’
엑스포과학공원 내 꿈돌이랜드. 대전시 산하 지방공사 엑스포과학공원이 꿈돌이랜드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. 꿈돌이랜드는 ㈜드림엔터테인먼트가 2001년에 지방공사와 공시지가의 4%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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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 황사 강타 주말 나들이객 울상
황사 경보 발령으로 행락객들의 나들이 발길이 크게 줄어들었다. 봄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 용인 에버랜드는 평소 휴일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1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찾았다.에버랜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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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와! 나로호다” 첨단 과학을 재밌게 … 주 1~2회 맞춤형 탐방
지난달 23일 오후 2시 대전시 중구 부사동 보운초등학교 운동장. 이 학교 5~6학년생 40여 명이 운동장에 대기 중인 대형 버스에 올랐다. 대덕연구개발특구(대덕특구)로 과학탐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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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과학·자연환경 어우러진 한밭벌에서 체험관광 즐겨요”
지난해 10월 15일 대전시 대덕구 계족산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. 인구 8만5000명에 휴양지로 알려진 아프리카 세이셸공화국의 제임스 미셸 대통령이다. 미셸 대통령은 2시간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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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0m 우주선 타고 우주인 훈련 체험 할 수 있어요
국제우주대회 100일을 앞둔 7월 4일 대전시가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성공기원 행사를 열고 있다. [대전시 제공]대전시는 전국체전 마지막 날인 10월 26일까지를 ‘우주문화축제’ 기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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놀이기구 안전사고 잇따라
어린이날을 앞두고 놀이공원 시설물들에 잇따라 사고가 발생, 안전관리에 비상이 걸렸다. 4일 오후 5시10분쯤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꿈돌이랜드에서 옥내궤도 탑승물인 스페이스 어드벤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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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첨단올림픽」 한밭벌서 “활짝”/대전엑스포 개회
◎“인류문명의 새빛으로 승화”/김 대통령 【대전=엑스포 특별취재단】 「문화·경제·과학의 올림픽」 대전엑스포 개회식이 6일 오전 대전시 유성구 도룡벌 엑스포회장에서 거행됐다. 이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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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사에 놀란 교육부… 일부 학교 등교시간 늦춰
교육인적자원부는 1일 전국에 황사경보가 발령된 것과 관련해 황사 피해가 심해 정상적인 교육이 어려워지면 유치원과 초중고교는 등하교 시간을 조정하거나 임시휴교를 하라고 지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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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은 우주문화 축제 속으로
국제우주대회(IAC) 성공개최를 위해 지난달 29일 대전 갑천 둔치에서 열린 ‘우주문화축제’선포식 기념행사로 배우들이 ‘카르마’공연을 하고 있다. [대전시청 제공] 대전시가 다음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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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레저 단신] 해남군문화관광진흥센터 外
◆ 해남군문화관광진흥센터(cnt.haenam.or.kr)는 오는 11일부터 매주 일요일 목포역에서 출발하는 당일 버스 투어 '땅끝에 서고 싶다'를 진행한다. 여행 코스는 목포역~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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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방 제휴사 뉴스 파일] 갑천 주변 폭죽 소음 심각
대전시 서구 만년.월평동 등 갑천(甲川) 주변 주민들이 폭죽 소음에 시달리고 있다. 엑스포과학공원과 주민들에 따르면 갑천변 공원에서 '음악분수 쇼' 프로그램의 하나로 매일 오후 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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볼 코스 미리 정해두면 유리|효율적 관람은 이렇게
27만3천여평 규모의 박람회장내에 있는 27개 전시관을 돌아보는데는 관람시간만 최소 19시간정도가 걸린다. 관람객이 붐빌 경우 전시관 앞에서 기다리는 시간과 이동시간·휴식시간 등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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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풍여행? 시간 없다 탓하지 말고 여기 가봐 도심 단풍길
늦가을 정취를 즐기기에 단풍놀이 만한 것이 없다. 10월 하순에서 11월 초순까지 딱 한 시절 볼 수 있는 게 단풍이다. 가까운 도심 속 단풍길을 걸으며 늦가을을 만끽하자. 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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놀이기구 안전사고 잇따라
어린이날을 앞두고 놀이공원 시설물들에 잇따라 사고가 발생, 안전관리에 비상이 걸렸다. 4일 오후 5시10분쯤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꿈돌이랜드에서 옥내궤도 탑승물인 스페이스 어드벤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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놀이기구서 어린이 추락 중태
1일 오후 1시50분쯤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꿈돌이랜드에서 회전형 놀이기구 '스윙드롭'을 타던 정모(12.용원초등 6).곽모(11.용원초등 5)양 등 여자 어린이 2명이 35m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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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돌이랜드 사고, 어이없는 직원과실 '안전띠 확인안해'
대전 유성구는 지난 1일 대전 유성구 도룡동 꿈돌이랜드에서 발생한 어린이 추락사고와 관련해 문제의 회전 놀이기구인 '스윙드롭'에 대해 한달간영업정지 조치를 내렸다고 2일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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엑스포 과학공원 신임 사장에 권오흡씨 임명
대전시는 일신상의 이유로 중도 사퇴한 박병익(朴炳翊) 지방공사 엑스포 과학공원 사장 후임에 권오흡(權五洽.59)씨를 임명했다고 14일 밝혔다. 권선택(權善宅) 시 행정부시장은 "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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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손님먼저 구경” 시민들 양보운동/엑스포통신
◎대기업 총수들 내려와 타사와 전시관 비교·점검/플래스틱박스 폭발물로 오인 경찰 한때 초긴장/초록물 든 갑천… 환상의 레이저쇼 ○“우린 밤에 보자” 캠페인 ○…이번 엑스포행사의 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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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“렛츠 플로깅” 캠페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준비
여성가족부와 대전광역시가 주최하는 제17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가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“청소년이 그리는 GREEN 대한민국”이라는 주제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. 올해